진동 용소산에 찬샘 벅수를 만나러 갔다. <2014/10/28 진동면 영천사 앞 찬샘을 지키는 벅수> 진동면을 내려다보는 용소산(龍沼山 404.7m) 중턱에는 영천사(靈泉寺)라는 작은 절이 있는데 이 절 앞에는 오래된 느티나무와 서어나무 등이 자라는 곳에 샘이 있다. 이 샘의 이름은 '찬샘'으로 이로 인해 산 이름이 용소산이 되었을 가..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