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의 통곡 비오는 낙동강을 가보자는 제안으로 수산대교에서 임해진 나루터가 있는 부곡면 청암리까지 가보았습니다. 처음 당도한 수산대교에는 억수같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모레를 퍼 나르는 덤프터럭이 흙탕물을 팅기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낙동강의 둑을 보수한 흙이 빗물에 씻기어 인근 지역은 진..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