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이 순국한 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와 이락사
관음포 이충무공전몰유허지(觀音浦 李忠武公戰歿遺墟地)인 이락사(李落祠) 안내소는 19번 국도를 따라 남해대교에서 약 4km를 가다보면 길옆 우측에 ‘사적 제232호’로 지정되었으며 주소는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111번지이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격전지이자 이순신(李舜臣:1545~1598) 장군이 54세의 일기로 왜적의 총탄을 맞고 장렬한 최후를 마치자 판옥선에서 처음 뭍으로 옮겨진 이곳에 234년이 지난 1832년(순조 32)에 이르러 이락사(李落祠)와 이충무공전몰유허비(李忠武公戰歿遺墟碑)가 세워졌다. 이락사와 첨망대가 있는 곳으로 가는 첫 계단이 있는 곳 우측에는 1998년 12월 16일 충무공 순국 400주년을 맞아 해군참모총장 대장 유삼남이 쓴 “전쟁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전방급신물언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