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향교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기본예절 요즘 창원향교에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예절교육과 충효교육을 받으러 많이 오고 있다. 교육자와 피교육자의 입장은 확실하게 다른 모습이다. 청소년들에게 하나라도 더 많은 것을 알려주기 위해 어르신들이 노력하지만 피교육자인 청소년들의 태도는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그래도 열심히 경청하며 기록하는 청소년들이 있기에 향교의 어르신들은 신이나신 모습이다. 향교에서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기본예절은 딱딱하지만 배우면 유익한 지식이 되고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교육내용이라 소개를 한다. 향교에서 예절교육을 받은 청소년과 그렇지 않은 청소년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낀 후의 자신의 모습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