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2

창원시라는 이름도 모르는 창원역사민속박물관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397번길 25에는 부지 면적 3,135.1㎡, 연면적 3,237.51㎡ 지하 1층, 지상 2층의 창원역사민속관(昌原歷史民俗館)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2010년 공사에 착공하여 2012년 2월 준공하였고, 8월 24일 정식으로 개관했다. 개관하기 전에 몇 가지 지적을 하여 부분적으로 고친 곳도 있지만 “통합창원시”가 잘못 표기된 것이므로 “통합 창원시”로 수정할 것을 알려 준바 있다. 물론 지적한 곳의 표기는 “통합 창원시”라 수정했지만 같은 공간 속의 다른 곳 표기도 수정할 것이라 생각하고 하나하나의 잘못은 지적하지 않았더니 결국 다른 곳의 잘못된 표기는 수정하지 않았다. 이 창원역사민속관의 내용을 채울 때 감수는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후 창원역..

단절의 역사에 허덕이는 창원시에 제안

2017.9.27 창원향교 석전대제 아헌관 임무를 수행하는 허성무 현시장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를 통합해야 한다고 시민의 뜻과는 상관없이 정치적 목적으로 주장하고 강제적으로 통합에는 성공했지만 갈등만 증폭시킨 현재 의창구 지역 국회의원 박완수씨나, 이왕 통합 되었으니 광역시 해야 한다고 수백억 혈세를 쓰고도 성공 못한 안상수씨는 한 번도 창원의 역사적 근거나 통합의 진짜 이유를 설명하지 못했다. 이 두 사람은 자신의 이익만 생각했지 이 도시는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 이후에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아무 계획도 세우지 못하고 당시 한나라, 새누리당의 꼭두각시가 되어 창원시를 자신들의 출세에 이용만 했다. 이들이 만약 창원의 역사를 이해하고 통합해야하는 진짜 이유를 설명했더라면 지금의 폭삭 망한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