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16. 합천 문림리 호연정 은행나무와 담장 율곡면사무소 지명유래에 의하면 『문림리는 조선시대 합천군 천곡면 지역으로 민갓,문갓 또는 문림이라 불렀는데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시 하천동(下泉洞)일부를 병합하여 율곡면으로 편입되었다. 그 후 주세붕(周世鵬)이 벼슬에 진출할 때 중종께서 출생지를 하문할 때 민갓이라 하니 중종이 선비가 숲같이 많이 배출 하라는 뜻으로 문림(文林)으로 동명을 하사 하였다고 한다. 일제 침략 시와 광복 후 1959년 7월까지 율곡면 면소재지로 면 중심지 역할을 하였으며, 1.2구로 구성된 상주주씨 집성촌이다.』고 한다. 2017.4.16. 호연정. 비각. 세덕사가 있는 풍경 합천군 율곡면 문림리 224-1번지는 황강이 굽이쳐 동으로 흘러가는 강변에 위치한 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