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장산숲’과 ‘허씨고가’ 일요일 아침 고성군 옥천사의 문화재를 보려고 준비를 하다가 문득 약간의 장애는 있지만 항상 열정을 가지고 사회에 봉사하며 살아가는 친구가 생각이 났다. 운전을 할 줄 몰라 나들이할 기회가 많지 않은 친구라 전화를 했다. 혼자 훌쩍 가면 편하기는 하지만 즐거움을 함께 나눌 동행이 있다면 금..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