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에 창원 남천공원건설 공사장에서 경남대학교, 한국폴리텍Ⅶ대학, 마산대우백화점, 녹색창원21, 경남환경연합, 한국생태환경연구소라는 6개의 단체와 창원시, 낙동강환경유역청, KBS, KNN,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등의 후원으로 “수달이 서식하는 도심하천 만들기” 실천선포식을 가졌다. 대학교수라는 사람이나 창원시장이나 낙동강환경청장이라는 작자들이 예전에 남천이 5급수였다니 뭐니 씨부리면서 지금은 수질이 좋아져 수달이 서식하는 하천이 되었으니 이를 보호하자고 한다. 그러면 “너거들이 수달을 사서 남천에 넣었나!”고 묻고 싶다. 창원공단의 건설로 인해 수질이 나빠진 것도 사람이 행한 악행이었고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수달은 남천을 거점으로 생존해 왔다. 단지 마창진환경운동연합에서 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