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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다수인을 노리는 신종범죄

천부인권 2008. 4. 28. 14:10
 

불특정다수인을 노리는 신종범죄


거미줄로 그물망을 쳐서 먹이를 기다리는 거미와 같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차량을 훼손하도록 유도한 후에 걸려드는 사람은 차량 파괴범으로 몰아세워 ‘자신의 행동 때문에 경찰에 연락할 수 없는 상황이라’ 범법자 취급을 함으로 쉽게 협박에 말려들게 한다.

걸려든 먹이는 참으로 한심한 인간이 되어 사기꾼들의 요리감이 되어 간다.(특히 술을 먹은 상태에서 한 행동은 다른 사람들의 공감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영락없이 당하고 만다.) 


범죄방법

-장소 : 술집이 많은 곳의 인도

-시간 : 술을 먹고 나올 만한 밤9시 이후

-수법 :

1. 인도위로 차량을 주차하여 한명이 겨우 지날 수 있는 공간만 있게 하여 사람이 홧김에 훼손행위(차량을 차거나 손으로 치도록)를 하도록 유도함.

2. 1명은 차량 주위에 길가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목격자로 둔갑함.(노숙자라고 소개)

3. 1명은 운전자로(차량주인) 길 건너에서 공범의 행동을 보고 있다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