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야생화-풀

입을 다물 수 없는 백선의 효능

천부인권 2012. 6. 2. 10:23

 

운향과 백선속의 여러해살이풀인 백선은 일명 검화풀, 양선초. 봉삼 등으로 부르며, 학명은 Dictamnus dasycarpus Turcz이다. 산호랑나비 애벌레의 숙주이며 향기가나는 방향성식물로 속명 Dictamnus는 고대 희랍명으로 dicte(산에서)란 뜻으로 이 식물의 생육지를 나타내고, 종명은 열매에 거센 털이 있다는 뜻이다.
나무처럼 단단한 줄기는 90cm 가량 자라며, 줄기의 윗부분에는 털이 퍼져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2.5cm이고 꽃잎은 5개이며 연한 홍색이고 원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0.5-2cm로서 털과 더불어 선모가 있고 꽃잎에는 홍자색의 줄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와 더불어 처지지만 끝이 위를 향한다. 자방(암술대 밑에 붙은 통통한 주머니 모양의 부분. 그 속에 밑씨가 들어 있다.)은 5실이다. [출처 : 풀베개]

 

 

<12년 5월 29일 소목고개>

 

백선속(Dictamnus) 2종
백선 (Dictamnus dasycarpus Turcz.)
털백선 (Dictamnus dasycarpus for. velutinus (Nakai) W.T.Lee)

 

봉삼의 효능에 대해 블로그 ‘송파나루’(http://blog.daum.net/21ckbh/14711254)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효능이 있다고 적고 있어 우리 인근 산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라 놀라울 따름이다.

백선의 줄기를 꺽으면 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피부에 묻으면 화상을 입게하고, 특히 눈에 들어가면 실명할 수도 있어 조심해야 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백선봉삼이 지니고 있는 성분과 효능

 

자연과 산 속의 식물에는 삼(蔘)의 종류가 많다. 산삼만이 삼이 아니다. 산속의 식물 에게 삼이란 이름이 붙여진 약초는, 그만큼 약효에서 산삼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그들 도 삼이라고 예로부터 칭하여 왔다. 봉삼, 산삼, 사삼, 연삼, 너삼, 만삼, 환삼, 선삼, 천삼, 현삼.. 등 30여 개가 넘으나 그 중에 가장 으뜸이 백선봉삼이라고 했다. 백선봉삼에는 체내 세포 활성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고 피를 맑게 하고 암을 정복한다하여 기적의 물질로 밝혀진 게르마늄(GE)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백선봉삼은 죽을 사람을 살리는 약재이며, 산삼처럼 원기 회복과 정신을 맑게 하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직접 항암 작용으로, 체내의 염증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 고 있으므로 그 약효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전하여지고 있다. 그러므로, 게르 마늄 성분이 없는 외국산 산삼과 백선봉삼과는 비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약 효능에 있어는 잎 폭이 좁고 뾰쪽하며 꽃잎이 아주 작은 7일 -9잎의 백선보다는, 잎 폭이 넓고 큰 둥근 잎의 백선이 더 뛰어난다. 거기다 고산지의 오래된 천종백선이 면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백선봉삼이나 천종백선의 가치기준은 [ 그것 이 얼마나 흔하냐 ! 귀하냐 ! 희귀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약효의 탁월성에 있는 것이다.

 

옛날부터 고산지대에서 수백, 수천년 동안 게르마늄을 흡수하면서 자라 불치병을 낫 게 하는 영약으로 사람이 백선봉삼(봉황산삼)을 섭취하면 몸 속에서 산소를 다량 공 급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만성아토피부염과 성인병, 암과 같은 난치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준다했으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안 좋은 곳이 없는 약초이다.

 

백선봉삼이 우리 몸 속의 염증에는, 옛날부터 최고로 잘 들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사람의 두꺼운 살가죽을 뚫고 들어가서 고름 집을 내고, 자리를 잡았던 악창 (그때는 악창으로 사람이 종종 죽어 나갔음)과 그 무지무지하게 고약스러운 무좀마저 낳게 하였다는 고증을 보면, 그 역시 항암에 최고가 아닐 수 없다.

백선봉삼은 옛날 다수의 의원들이 포기했던 병을 낳게 한 바 있고, 현대 의학에서도 포기했던 감암이나 폐암등을 낳게 하였음이 여러 곳에서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백선 봉삼이나 천종백선의 약 효능을 격하시키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실증적인 약효의 실예와 각종 환자치료에서나 한방적 약효만 보더라도 그 효능의 능력은 산삼을 훨씬 뛰어넘었음이 밝혀졌다.

 

각종 암을 정복하는 기적의 물질인 게르마늄을 다량 확보한 봉삼은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없애면서 육체가 필요한 양질의 산소를 다량 공급하며, 헬리콥터박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며, 체내의 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체내세포의 재생을 원활히 하고, 억 균작용으로 각종 암과 염증들이 예방 치료되며, 야간다뇨, 당뇨, 원기회복 능력이 산 삼보다 탁월하고, 저항능력도 산삼보다 뛰어나 남여의 정력제로 탁월하다하여 백선 봉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약초임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TV. [ 허준 ]에서도 백선봉삼으로 사람을 살리는 장면이 나왔고, [ 왕건 ]을 방영할 때 에도 왕건이 천년된 봉삼을 선물 받아먹지 않고 신하의 가족을 살리는데 썼다. 그러 므로, 천혜의 고산지대에서 수년을 게르마늄을 먹고 자라 전설 속의 모양을 갖춘 봉 삼인지라 사람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영초로 병의 근원을 뿌리뽑으며 우리 몸 전신의 병집을 청소해 준다.

 

백선봉삼의 효능이 미치는 각종 병들

 

백선봉삼의 약 효능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해당 안된 곳 없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봉삼의 성질은 차고 맛은 쓰고도 짜며 독은 없는 약재로, 모든 열독풍(熱毒風), 악풍 (惡風), 풍창(風瘡), 개선적란(疥癬 옴과 버짐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면서 문드러지는 증세), 눈썹과 머리털이 빠지고 피부가 당기는 증세, 열황(熱黃), 주황(酒黃), 급황(急 黃), 곡황(穀黃), 노황(勞黃)을 치료하며, 모든 풍비(風痺)로 근골(筋骨 힘줄과 뼈)이 약핍(弱乏 약하고 마름)해져서 굴신(屈伸 굽혔다 폈다 하지 못하는 증세) 등을 주치 한다. [ 위궤양은 2주만에 완치를 봄]

 

백선피 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을 나타내는 것이 실험에서 밝혀졌고, 풍한습비증,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하고,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드러기, 피부 소양증, 옴, 기침, 천식, 간염. 버짐. 알레르기성 비염, 열내림. 비증. 수태음경, 수양 명 경. 두통. 변비. 오줌내기. 습진. 감기 기침. 폐결 핵. 황달. 통경. 통풍. 사유. 뼈쑤심. 열 내림, 사지불안, 중풍. 비염. 기관지염. 혈액순환. 정력. 소변의 거품(당뇨증세)을 사라지게 한다. 또한 닥살건조증. 체질개선, 하부 및 수족냉증, 고혈압, 저혈압. 모든 지각성마비, 위염. 폐. 간혈열. 근육통, 두통. 류머티즘. 관절염. 신경근염. 비증. 거풍. 진경. 태선. 사상구균. 뇌막염. 소변통. 수양명경. 살균, 소염, 수족냉증, 이뇨, 남 여의 천연 비아그라, 피를 맑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원기 회복력이 빠르고 저항력 을 높여주며 억균작용을 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에서 이미 밝혀졌으며 대머리 탈모증 도 완치됨을 보았다.

 

다방면에 약효를 보이는 봉삼은 당뇨, 혈압조절, 냉증, 간암, 폐암, 위암, 기관지염, 천식. 비염. 장염, 관절염, 충농증, 무좀, 아토피성 피부염, 악창, 종창, 전립선, 야간다 뇨, 견비통, 사십견 오십완, 수족땀 많이 나는데, 비대소장에 입경하고, 만성두통, 해 수, 열풍독, 근육통, 남여의 성기능 저하, 이밖에도 피부 소양증, 두드러기, 옴, 버짐. 알레르기성 비염, 퇴충, 간헐열,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추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정약, 오즘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 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근육이 굳어가는 파키슨병.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이다.

 

백선봉삼은 암과 염증에 최고봉이다. 봉 삼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동의학 사전)..

간질환 당 뇨 등 성인병은 물론 암과 같은 난치병을 치유한다. 또한,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하고.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게 하며 해독한다.

풍비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본초강목)... 또한 습열로 인한 피부발진, 피부미란, 풍진, 가려움증, 알레르기성 피부염, 신경성 피부염과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 습열성 하지마비에 쓰며 해수, 인후건조, 번갈에도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해열작용과 피부 진균억제작용이 보고되었다.

 

우리 몸 속의 염증에는, 봉삼이 최고였다. 생명을 죽이기 위해서 사람의 두꺼운 살가 죽을 뚫고 들어가서 고름 집을 내고 자리를 잡았던 악창과 지긋지긋한 무좀마저 낫게 하였다는 고증을 보면, 봉삼은 항암에 최고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봉삼은 약성이 아주 강한 치료용이다. 몸속의 모든 염증에 즉시 작용하고 몸 외부의 균과 충도 소멸 을 시킨다. 위암 폐결핵. 간암을 낫게 했다는 간증도 인터넷에 실리고 있다.

 

풍부한 게르마늄 성분이 인삼이나 마늘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 최상의 약효를 발휘하고 있는 백선봉삼은 항당뇨에 작용, 항암 작용, 심장 강화 및 혈압 조절. 간기 능강화, 위장기능강화, 스트레스해소 및 강장효과 체력(정력)증진, 뇌기능 강화, 노화 억제, 방사선 방어작용. 빈혈회복효과, 조혈 작용, 면역기능. 증진, 소염 작용, 허약 체질 개선, 사람의 막힌 기를 뚫어 순환 시켜 주는 효과가 있으며, 민감 체험으로 신 경통 관절염. 산후 부기, 수술 후 회복 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치매에 탁월한 규소 성분도 풍부하다는 것, 그래서 뼈를 다친 증상 이외의 어떤 병중에도 효험이 있다.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백선봉삼의 약 효능

 

폐경, 대장경, 비경,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 작용, 통한습비증, 황달, 대장염,임증,대하,두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수태음경, 수양명경, 풍비의 약이다. 본초 강목에 의하면 봉삼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간, 위, 비 대소장, 두통(만성), 해수, 열풍독, 모든 지각성마비, 근육통, 살균피부염, 소염 이뇨에 특효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 본초강목에서 고증하는 백선봉삼(봉황산삼 : 鳳凰山蔘)

 

1. 보배로운 백선봉삼을 사용한 자는 해를 이어 수명을 더했다 함, (527쪽).
2. 백선봉삼의 가치는 만금이라 했으니 가격을 정할 수 없다 함, (527쪽).
3. 백선봉삼은 산삼 중에 극품이라 하며 이상의 삼은 없다 했다. (532쪽).
4. 백선봉삼의 뿌리는 검선과 같은 목근의 심이 박혀 있다고 한다. (532쪽).

 

동의학사전에서 말하는 백선봉삼의 약 효능

 

사지불안, 중풍에 중요한 약이기도 하다. 퇴충. 간헐열, 두통. 머리아픔, 류머티즘, 척 수신경근염, 뇌막염, 월경장애, 황달, 열내림약, 거풍. 아픔멎이약, 거풍약, 진경약, 진 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쓰며, 습진, 사상균성 피부질환, 태선, 악창, 고름집, 포경, 옴, 두드러기, 대머리 탈모증에도 달여서 바르면 특효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을 없애고, 몸 의 모든 독성을 없앤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백선피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선피는 백선의 뿌리 껍질이다. 백양선(白羊蘚), 금작아초(金雀兒草)라고도 한다. 운향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백선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이다. 백선은 늦은 봄부터 여름 사이에 뿌리를 캐서물에 씻은 다음 목질부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린다.맛은 쓰고 짜며 성질은 차다. 폐경, 대장경, 비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백선피달임액은 이담작용, 해열작용, 억균작용 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습비증, 황달, 대장염, 임증, 대하, 두 드러기, 피부소양증, 옴, 버짐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가루 내어 또는 환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임 물로 씻는다.

 

의학박사 송규택씨가 발간한 책에서 말하는 백선봉삼

 

낙태, 통경, 두통(만성), 통풍, 사유, 중풍, 이뇨, 뼈 쑤시는를 다스린다고 기술되어 있다. 서울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고 임덕성 박사는 우리나라 보약, 산삼업계의 대부였었 는데 시에 봉황삼과 용모양의 백선봉삼이 산삼 중의 최고라 했다. 최근 3-4년 간에 청양 치랍산, 금산 등지에서 천종봉황산삼이 한 곳에서 4-5뿌리씩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봉삼전문가들이 말하는 백선봉삼

 

각종 암을 정복하는 기적의 물질인 게류마늄을 다량 확보한 봉삼은 체내에 쌓인 활성 산소를 없애면서 육체가 필요한 양질의 산소를 다량 공급하며, 헬리콥터박균을 없애 위장을 다스리며, 체내의 세포를 활성화 시겨서, 체내 세포의 재생을 원활이 하고, 억균 작용을 하므로, 각종 암과 염증들이 예방되고 치료되며, 비염, 기관지염, 천식, 체질개선, 간염, 위암, 관절염, 아토피성피부염, 닥살 건조증 체질개선, 하부 및 수족 냉증, 고혈압, 저혈압, 야간다뇨, 소양증, 중풍, 당뇨에 좋으며, 원기회복 능력이 산삼 보다 탁월하고, 저항능력 역시 산삼과 견줄 수 없으며, 남여의 정력이 왕성하여 진다 고 하였다.

 

봉삼주 2-3잔을 마시고 침실에 들면, 남자는 비아그라 여자는 흥분제로 복용했다고 할 정도로 정력이 왕성해지며, 아무리 피곤한 날이 여러 날 되어도, 봉삼 주 한 두 잔이면, 아침에 일어날 때 육체가 가볍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했다. 봉삼을 캐러 다닌지 12년 되었다는 사람들은 [ 불노초와 만병통치약이 다른 것이 아 니라 봉삼이여! 봉삼 ! ]이라고 연발하면서 [ 4년 전에 북한에서 귀순한 사람이 텔레 비전에서, 봉삼이 최고라고해서, 봉삼캐러 다닌 사람들이 많아 이제는 다 캐버리고 없으므로, 귀한 것이 되었다 ]고 아쉬운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봉삼주를 장기간 복 용하게 되면 70대의 노인이라 할지라도 피부가 고와지며 기세가 당당해진다.

 

[병약합편]에서의 백선봉삼의 효능

 

백선피에 관해서 <방약합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 백선피는 성질차며 옴과 버짐 황달 임병 두루쓰는 약이지만 비증 또한 낫게 하네' “수태음경, 수양명경에 작용한다. 오징어뼈, 도라지, 복령, 비해와 상오약이다. 풍비 에 중요하게 쓰이는 약이다. 많은 의사들이 외과병에 흔히 쓴다(본초)'

 

백선봉삼 알아두기


1. 백선봉삼은 10번을 꺽어도 10~25년에 거쳐서 다시 새싹을 올린다.
2. 일반 재배 백선봉삼은 2회만 연속적으로 꺾어버리면 고사한다.
3. 백선 봉삼은 재배용 봉삼과는 유전자부터 다르고 효과도 다르다. [출처 : 송파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