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경남 해양구조협회 대원들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

천부인권 2018. 6. 2. 14:46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서형수 의원과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지부  김성중 협회장이 서명을 하고 있다.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서형수 의원과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지부  김성중 협회장이 정책협약서를 교환했다.

 

 

 

정책협약서 전문

 

6월 2일 10시경에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 1층 회견장에서 ‘(사)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지부’ 김성중 협회장과 김경수 후보를 대신한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서형수 의원이 정책협약서에 서명하고 협약서를 서로 교환 했다. 세월호의 아픔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슬픔이 되어 가슴을 에이게 한 기억은 해양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책에 대한 실천적 문제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예측가능 할 수 있도록 정책협약을 하였다.

 

 

 

 

경상도지사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유남석 창원구조대 대장

 

-더불어 민주당 경상남도 도지사 김경수 지지선언문-

 

바다는 지난 날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큰 일익을 담당하여 왔고, 앞으로도 국가 신 성장 동력으로 그 중요성은 날로 커질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해양산업이 증가하면서 매년 해양사고도 늘어 세월호와 같은 엄청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이 발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정한 해양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해운·조선 및 해양산업의 기술개발 뿐 아니라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해상안전 시스템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안전망 체계를 잘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해양구조인들은 이런 사고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가 날 때 대응해야할 대책을 체계화 하고, 실제 사고가 났을 때 동원될 수 있는 경험이 축적된 대원들입니다. 또한 평시에는 바다의 환경을 살리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는 바다 지킴이 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해양구조대원으로서 가지는 긍지와 사기는 지난 정부들의 무성의와 무관심으로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는 형국으로 전락되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봉사정신과 자부심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켜나가려는 민간단체의 이러한 노력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방치하는 행정편의주의에 저희는 실망해 왔습니다. 
다행히 생명과 환경을 존중하고 안전과 재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경상남도 도지사 김경수 후보의 평소 철학과 정책을 신뢰하는 저희 해양구조대원들이 성원과 지지의 뜻을 모아 김경수 후보의 당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지를 선언합니다.

2018년 6월 2일
- 유남석 창원구조대 대장과 김경수를 사랑하는 경남 해양구조대원 일동 -

 

 

 

 

지지선언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후보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서형수 의원이 유남석 창원구조대 대장에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선거대책위원회 경남 해양구조 특별위원으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전달 했다.

 

 

 

 

임명장 수여 후 기념촬영에 임한

유남석 창원구조대 대장과 서형수 상임선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