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산에서 본 가덕 눌차도 넘어의 대마도 모습
웅천의 바닷가에서 가끔은 대마도의 가장 높은 지역은 흐릿한 해무 넘어로 본적이 있지만 오늘처럼 대마도 전체 모습을 보기는 처음이다. 언젠가는 찾아야할 우리땅 대마도는 임진왜란의 전초기지였고 앞으로도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할 때 사용할 교두보이다.
대마도와 가덕도 사이의 점 두개로 보이는 북형제도는 우리나라 영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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