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논어 論語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71

천부인권 2025. 9. 21. 00:49

子曰 富與貴(자왈 부여귀)是人之所欲也(시인지소욕야)

선생이 말하길 부 ()와 귀()는 사람이 다 원하는 바이지만

不以其道(불이기도)得之(득지)어든 不處也(불처야)하며

정도(正道)로 얻은 것이 아니라면 누리지 않으며

貧與賤(빈여천)是人之所惡也(시인지소오야)

()()은 사람이 다 싫어하는 바이지만

不以其道得之(불이기도득지)라도 不去也(불거야)니라

정도로 얻은 것이 아니라도 버리지 않아야 한다.

君子去仁(군자거인)이면 惡乎成名(오호성명)이리오

군자가 인()을 버리면 어찌 그 이름을 일컬을 수 있으리오

君子 無終食之間(군자 무종식지간) 違人(위인)이니

군자는 밥을 먹는 동안에도 인에서 어긋남이 없어야 하는 것이니

造次(조차)必於是(필어시)하며 顚沛(전패)必於是(필어시)니라

갑자기 황급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이와 같이 해야 하며, 넘어지는 순간에도 이와 같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