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브잣나무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인 스트로브잣나무는 해발 1,500m 이하의 산지에서 서식하는 소나무속의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공원이나 산지에 심어 기르는 상록 바늘잎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곧고, 높이 67m, 지름 1.8m 정도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밋밋하지만 늙으면 깊게 갈라진다. 가지는 규칙적으로 돌려난다. 바늘잎은 5개씩 모여나고, 길이 6~10cm, 폭 0.7~1mm, 끝은 뾰족하지만 부드러우며, 2~3년 동안 달려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구화수는 5월에 성숙한다. 수구화수는 황색이고 길이 1~1.5cm의 난형, 햇가지 밑부분에 타래 모양으로 돌려난다. 암구화수는 타원형 또는 난상 구형이며 햇가지 끝에 달리며 붉은색이다. 구과는 좁은 통 모양으로 길이 8~15cm, 폭 4cm, 밑으로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