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3

자주목련_봉곡동

자주목련은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에서 자라고 있다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6~15cm, 폭 3~7cm로서 거꿀달걀모양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두이지만 뾰족해지고 예저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광택이 있는 담녹색으로 잎맥에 털이 약간 있다.꽃은 3월에 가지 끝에서 큰 꽃으로(지름 12-15㎝) 핀다. 꽃잎의 겉은 홍자색이고 안쪽이 백색이다. 다른 목련류처럼 꽃잎이 6장이나 바깥 꽃받침 3장이 흡사 꽃잎 같아 9장으로 보인다. 꽃잎은 모양이 서로 비슷하며 거꿀달걀모양에 가깝고 약간 육질이다. 열매는 홍갈색 골돌이고, 길이는 8-12cm의 원주형이다. 내한성이 강하나 겨울에는 서북풍을 막아 주는 큰 건물이나 나무가 있는 곳이 좋으며 음지나 양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토질은 배수가 ..

훈민정음_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訓民正音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 故愚民 有所欲言而終不得伸其情者 多矣 予爲此憫然 新制二十八字 欲使人而習 便於日用矣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나라의 말소리가 중국(中國:중앙 나라말,궁궐, 한양)과 달라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므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끝내 그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내가 이를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었으니,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익혀 날마다 쓰기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세종대왕 당시 조선의 각 지역 언어는 서로 소통되지 않는 언어 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즉 경상고와 제주도, 함경도, 한양의 궁궐 언어 등이 서로 달라 소통되지 못하여 각 지역에서 벼슬한 자들이 궁궐에서는 한문으로 소통했다.

논어(論語)_하루에 한 문장257_제11편_선진(先進)06

季康子 問弟子孰爲好學(계강자 문제자숙위호학)이니잇고 계강자가 묻기를 “제자 중에 누가 학문을 좋아 합니까?”라고 하였다.孔子 對曰 有顔回者好學(공자 대왈 유안회자호학)하더니 공가가 답하길 “안회라는 자가 있어 학문을 좋아하더니 不幸短命死矣(불행단명사의)라 今也則亡(금야칙망)하니라불행하게도 명이 짧아 죽었습니다.”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