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실무자 및 관장과 대담 중 경상남도지사 김경수 후보의 안사람 김정순씨가 5월의 마지막 날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들의 애환을 듣게 되었다. 특히 복지관 이용이 가장 활발한 지적장애인들과의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우리 마을에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있는 관계로 일정을 보고 취재차 복지관에 도착해 보니 창원장애인복지관 1층 휴게실에서 복지관 담당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었다. 아마도 복지관의 연혁과 애로사한 등을 들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복지관의 잘못된 곳들을 점검해 봤다. 어떤 건물이던 장애인편의시설은 법규대로 정확하게 설치 운영되는 곳은 없다. 이중기 신부의 소개로 인사를 하고 있다. 점심시간이 되어 이중기 신부의 안내로 복지관 지하에 마련 된 식당으로 이동을 하니 지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