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창포 3

봉곡평생교육센터의 창원천 모니터 2번째

봉곡평생교육센터에서 올해는 창원천의 변화하는 모습을 남기기 위해 모니터를 시작했다. 아이들에게는 생태교육을 하여 인간과 함께 살아야 하는 생명체가 있음을 알게 하고, 어른들에게는 변화하는 하천의 모습을 기록하게 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하천이 어떻게 진화하지 알고자 함이다. 처음 방문한 5월 3일과 두 번째 방문한 5월 17일에 만난 창원천의 모습에서 비교해 볼 것과 새로운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비교 해 봤다. 창원천에 유일하게 보였던 우리말로 달롱개라 부르며 된장국을 끓여 먹는 산달래는 사진처럼 변 했다. 좌측은 3일 날 촬영한 것이고, 우측은 17일 날 촬영한 모습이다. 시간의 변화에 의한 식물의 변화는 정직하게 변했다. 창원천에 지천으로 자라고 있던 살갈퀴는 열매를 뿌린 것도 있고 알차게 여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