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장씨 2

진전면 둔덕리 옥산장씨 여산재 艅山齋

진전면 여양리 448(둔덕양담길 27)에는 옥산장씨玉山張氏 옥봉처사玉峰處士 장석원張錫源을 향사하기 위해 후손이 지은 여산재艅山齋가 있다. 이곳은 구글 지도는 「위도35°11'35.8"N 경도128°23'20.3"E」라 표시한다. 대문에는 영사문永思門이라 편액 했고 본당은 여산재艅山齋라 이름했으며 기둥마다 주련을 걸었고 대청마루에는 노근용盧根容과 조용후趙鏞厚가 각각 쓴 여산재기艅山齋記가 있으며 9세손 돈규敦圭가 지은 여산재상량문艅山齋上樑文과 9세손 재규在圭가 지은 여산재운艅山齋韻도 있다. 艅山齋記 咸州治西艅航山下 有艅陽洞乃張氏之世居 而玉峰處士諱錫源公之墳庵在焉 公以旅軒門人 南坡公諱學之 玄孫早習家庭淹博經史 蔚然爲儒林之冠冕矣 當壬辰亂後翻然 有就靜之意 自仁同周覽嶺下山水竟至 於玆山之下 則林壑幽○眞隱者 考槃之處況之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