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만난 용추계곡의 식물 <개별꽃> 개별꽃의 학명은 Pseudostellaria heterophylla로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말에 ‘개’라는 말이 붙으면 들판, 산야, 야생, 등의 뜻이 있는 순 우리말로 생각하면 된다. ‘개별꽃’은 산야에 있는 별과 같은 꽃이란 뜻으로 인삼뿌리를 닮은 작은 뿌리는 인삼대용으로.. 식물/야생화-풀 2012.04.16
창원 용추계곡에서 만난 꽃 산조팝나무도 용추계곡 아래에는 이미 꽃이 지고 있었다. 오늘의 산행 목적이 다르다 보니 식물 사진을 몇장 찍지 못했다. 병꽃나무도 계곡 초입부에 있던 것은 꽃이 졌고 용추8교를 지난 병꽃도 시들기 직전이다. 오래만에 용추계곡을 올라보니 많은 식물들의 꽃은 지고 없었다. 접골목.. 식물/야생화-나무 2010.05.18
뼈를 붙인다는 딱총나무(접골목) <용추계곡 초입에 있는 접골목> 용추계곡 입구에 있는 접골목은 이렇게 잎과 꽃이 풍성하게 피었지만 산위에 있는 접골목은 아직 꽃이 몽우리 상태로 있어 온도의 차이에 의해 꽃이 피는 속다가 다름을 실감했다. <바람이 불어 약간 흔들렸다.> 약성 및 활용법 접골목은 인동과의.. 식물/야생화-나무 200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