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면 영학리 2

진북면 영학리 청주심씨 청학재 靑鶴齋

2019.12.21. 진북 학동마을 청주심씨 청학재(靑鶴齋) 합포구 진북면 영학리 197번지는 학동마을 청주심씨(靑州沈氏)의 재실인 청학재(靑鶴齋)가 위치한다. 이웃하여 성주이씨 재실인 영추재(永追齋)가 있으며 위치기반 고도계로는 높이 111m이고 「위도 35°09′05″N 경도 128°26′22″E」라 표시한다. 청송심씨가 이곳 영학리에 거주한 것은 족보상 시조인 홍부(洪孚)로부터 19세에 이르러 연제공 선주(宣柱)의 아들 취암공 지철(之喆)께서 고성 명동(明洞)으로부터 처음 학동으로 이주하여 살게 됨으로써 세거지가 되는데 지금부터 135년 전이다. 대문은 인지문 인지문 편액 2019.12.21 청송심씨 청학재 모습 청학재 편액 靑鶴齋上樑文 擧日仰着하니 鷲峰이 聳立하고 囬首俯察하니 沃野가 肥美로다. 左..

진북면 영학리 성주이씨 영추재 永追齋

2019.12.21. 진북면 영학리 성주이씨 영추재(永追齋) 합포구 진북면 영학리 198번지는 성주이씨 재실인 영추재(永追齋)가 있다. 서북산이 만든 골짝 아래 학동이란 마을에 성주이씨 이명림(李命林)이 입향(入鄕)하면서 세거지가 된 곳이다. 이웃하여 있는 심씨 재실과도 건물의 배치나 형태가 매우 유사하다. 이곳 재실과 주변에는 다양한 나무들에 이름표를 붙여 둔 것이 이채롭다. 대문의 편액은 무첨문(無忝門)으로 ‘이 문을 지나는 자는 조상에게 욕됨이 없게 하라!’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무첨문(無忝門) 편액 영추재(永追齋) 전경 영추재(永追齋) 편액 永追齋 柱聯 遵甄家之住模 效韋氏之故事 〇但寓慕有云 恒思先徽無墜 永追齋記 舊鎭海治北二十里 鎭北面永鶴里鷲山之下 靠山臨野 爲四楹三架之屋 而牓之以永追齋者 故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