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2

농심은 왜 굳이 “야채”란 용어를 선택 했을까!

며칠 전 우리 집에 “야채”란 이름을 가진 라면이 몇 개 들어왔다. 아무 생각 없이 먹으려 했지만 자꾸만 걸리는 일본식 한자가 생각이 나서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이란 나라가 왜국의 침략으로 멸망하자 왜국은 한민족의 멸살 방법으로 식민사관을 심어 민족정신을 말살하기로 했다. 왜놈들은 왜국 신민지가 된 조선인을 한자나 한민족의 문자로 교육하면 왜국의 식민지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신문물이란 이름으로 포장한 왜국식 한자어를 만들어 사용했다. 40여년의 식민지 문화를 겪으며 식민사관은 한민족의 얼을 파괴하면서 잘 적용되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왜놈들의 식민사관에서 헤어나지 못한 우리민족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구별하는 것도 불분명해졌다. 식민교육! 민족의 얼을 뿌리째 흔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