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둘러본 천주산 진달래 축제 <2014/4/4/ 창원 천주산 진달래> 2010년에는 천주산 진달래 축제를 보러 갔지만 진달래가 얼어버려 피지를 못했는데 올해는 너무나 화려하게 잘 피었다. 아마 오늘이 천주산 진달래는 절정이라는 생각을 했다. 약간 덜 핀 꽃 봉우리가 있긴 하지만 오늘처럼 시계가 확보되고 파란 하늘을 ..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4.04.04
천주산 자드락길을 걸어보니 하늘이 무너지지 않도록 받치고 있다는 천주산(天柱山)은 해발 638.8m의 산으로 명성황후가 조선의 안녕과 자식들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진해 천자봉에서 100일간 기도를 올린 후 돌아가는 길에 이곳 천주산에서 3일간 기도를 하고 간 곳이기도 합니다. 천주산을 올라 보면 7부 능선까지는 그리 힘들지 않..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1.05
미수 허목선생의 창원에서의 흔적 천주산 정상에서 달천계곡을 끼고 축제를 여는 장소로 내려오는 임도 옆 활짝핀 벚꽃나무 아래에 세워진 미수 허목 선생의 흔적이 있는 비석을 만났다. 예전에 왔을 때에는 화강암으로 만든 1매석만 있었지만 지금은 비희가 지고 있는 비석1매가 더 세워졌고 밖은 화강암으로 경계를 만들어 두었다. ..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0.04.13
천주산 진달래를 보러갔습니다.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날 “의창 재잘단”이 첫 수업을 한다하여 아침부터 굴현고개를 넘어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달천계곡으로 갔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반대쪽에 주차를 하고 산을 넘어오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시 차를 돌려 천주암 입구로 왔지만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은데, 운 좋게 ..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