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情分)난 개(犬)를 기리는 비(碑) <개비와 무덤> 학포리에서 청암리로 가는 길옆에 정분난 개를 기리는 폭 52cm, 높이 125cm, 뚜께 14cm인 제법 반듯한 비석이 창녕군 부곡면 노리 790번지에 서있다.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이 개비(犬碑)와 개 무덤이 왜 이곳에 있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나 “이 개비가 서 있는 곳에서 청암마을 입구인 ..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09.10.15
다시 찾은 개비리 오솔길 <찔레 향기 그윽한 개비리 길> 다시 찾은 개비리 오솔길 오늘은 내가 반한 개비리 오솔길을 “환경스쿨”회원들에게 소개를 하는 날이다. 경남도청에서 모여 보니 내까지 5명이라 단촐 하게 자동차 한 대에 타고 떠나났다. 국도를 따라가니 녹색의 싱그러움 속으로 달리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