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해 2

정열공 최윤덕 상국 기록 엉터리 칠갑

통천 최씨가의 족보와 창원시 각지에 설치된 최윤덕 상국의 어머니에 대한 금석문 오류는 수정해야 한다. 이제까지 파비니, 문인석의 가슴이니, 하면서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은 창원이씨를 들먹였지만 호연공문집에 어머니의 성씨와 외할아버지의 이름 및 본이 확연히 밝혀진 이상 정열공 최윤덕 상국의 어머니 청주 양씨가 창원 이씨로 잘못 기록된 것들을 바로 잡아야 한다. 1. 최윤덕 상국의 출생 근거에 대해 통천 최씨가에서는 창원 이씨 부인이 최윤덕을 낳았다는 근거로 파비에 적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파비(어떤 이유에서 파괴한 비를 말함)라는 것이 실존하는 것이라면 사진이나 탁본 등으로 증거를 남겼을 것인데 증거가 없다. 또한 족보에는「문인석 가슴부위에 기록 있음」이라고 하지만 창원 이씨라고 읽을 수 없다. 그리고..

최윤덕 장상 연보 수정필요

창원 용지역사공원에 세운 최윤덕 장상 연보는 엉터리 기록이므로 수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엉터리 역사를 만든 사람에게 그 비용을 청구해야 할 것이다. 금석문에 기록한 연보를 보면 “고려우왕 2년(1376) 5월 16일 창원부 북면 내곡리에서 양장군 최운해 장군의 장남으로 출생하다. 6세에 모친 창원이씨 별세(양수척에게 위탁)”라 기록했다. 최윤덕 장군의 출생 날짜까지 정확하게 기록을 하면서 태어난 곳은 엉터리로 적은 것은 무슨 이유일까? ‘최윤덕 장상 생가 터 고증 중단되나’라는 제목의 경남도민일보 2011년 3월 24일자 이일균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최씨 문중에서 제공한 목판본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이 목판본에 의하면 ‘정열공 유지 창원북면’이라 적고 내곡리라 표기된 곳에 집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