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복산로 2

북부순환도로 태복산로의 막다른 도로구간 문제

태복산로 총 거리 3.56km 중 총사업비 586억 원을 투입해 길이 2.345㎞, 폭 23m(4차로)의 연장도로 완성으로 기존 LH공사가 같은 재원으로 만들어 둔 길이 640m의 도로를 연결하여 지난 9월 1일에 태복산로를 개통을 하였다. 그런데 도로를 개통했으면 그에 알맞은 도로표지판과 안전시설 등을 재 점검해야하는데 창원시는 태복산로만 개통했지 기존의 시설들을 정리하지 않고 방치한 상태이다. 그러다 보니 예전 미개통 도로 때의 모습과 다름없이 시민들은 중앙선에 주차를 하며 도로 가장자리는 아직도 주차장으로 알고 있다. 지금은 태복산로가 개통되었으니 당장 철거해야 할 교통표지판으로는 봉림로사거리에 세워 둔 ‘이 도로는 미개통도로로 2.5t이상 차량은 진입하지 맙시다-의창구청장’이라 적은 간판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