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야생화

2018.3.29. 사림동 퇴산서당 경덕문 창원시 의창구 창이대로343번길 94-4에는 순흥안씨 퇴산서당이 위치해 있는데 ‘창원의집’과 관련이 깊은 재실(齋室)이다. 처음에는 인진란 때 전사한 안민과 그의 장자 안신갑 부자를 기리기 위해 봉림 적암 아래 세운 사우(祠宇)였으나 서당으로 사용했..

2017.9.2 창원시 퇴촌동 느티나무 아래서 마을 주민들이 축제를 하는 모습 노거수 문화의 이상적 형태는 개인적 기복문화에서 마을 공동체 문화로 옮겨가는 것이다. 선조들은 동구 밖 입구에 나무를 심고 그곳을 마을의 경계지점으로 삼았다. 마을을 나서는 사람들은 마을 입구에 서있는 ..

<2014/11/3 퇴촌동 느티나무> 사림동 77-8번지는 옛 퇴촌동의 동나무인 할머니 당산나무가 자리하는 곳으로 1982년 11월 10일에 보호수로 등록 되었으며, 등록번호는 12-4-6-1이다. 이 나무의 수종은 느티나무이고, 2001년 기준으로 수령은 350년, 나무 높이는 16m, 가슴높이 둘레는 400cm이다고 안..

창원 사림동 안희상 소장 고문서 및 성책류 일괄(昌原 士林洞 安熙常 所藏 古文書 및 成冊類 一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등록 우리 동네 ‘창원의 집’에서 태어나고 자란 안희상씨가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아 창원시 사림동 71-11번지에 소장해온 91건의 고문서 및 성책류 일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