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품이 없다는 고성5일장 “공감! 경남 5일장의 맛과 멋”을 찾아서 이번에는 고성군을 찾았다. 비가 추적이며 내리기 시작하는 고성읍장에 당도하니 우려와는 달리 주차하기가 쉬웠고, 요즘 다니고 있는 5일장 중 단일규모로는 가장 큰 시장이 고성시장이라고 생각했다. 고성은 평야라고 부를만한 너른 들판과 ..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2.26
진주 금곡장을 지키는 어물전 <장이 열리고 있는 금곡장의 또 다른 모습> "공감! 경남오일장의 맛과 멋"이라는 이름으로 경남정보사회연구소가 경남의 5일장들을 찾아다니며 우리들에게 잊혀 지거나 사라져가는 풍경과 추억들을 남기려는 노력에 동참을 한지 벌써 1년이 흘러갔다. 이번에는 진주시 금곡면에서 열..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12.25
민속 전통이 살아 숨쉬는 5일장 <창원시 봉림시장> 5일장의 탄생배경은 동양의 모든 사상이 출발하는 음양오행(陰陽五行)에 그 바탕을 두고 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본다. 오행(五行)은 ' 水 火 木 金 土 ' 로 인체의 오장과 오행을 연결시켜 보면 신장은-水, 심장은-火, 간장은-木, 폐장은-金 비장은-土가 된다. 농경.. 일상의 기록들/전통5일장과 재래시장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