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금평리 마을 뒤편 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마을 지키는 당산나무와 함께 최 영 장군 사당이 있고 사당 앞에는 아래 내용의 간판이 있다.
최 영 장군 사당
소재지 : 경남 통영시 사량면 금평리 150
이 사당은 고려말엽 왜구가 침입했을 때 최 영 장군이 이곳에 진을 치고 진두지휘하여 왜구를 무찌르고 나라를 지킨 공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다. 후세 사람들은 장군의 위패를 이곳에 모시고 매년 음력 1월 14일과 12월 14일 2회에 걸쳐 사당제를 모시고 있다.
최 영 장군 사당은 1983년 8월 6일에 문화재자료 제32호로 지정되었고 규모는 9.8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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