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자원봉사/사회복지

환경 보호와 재해예방

천부인권 2008. 3. 14. 17:40
 

진례터널 공사는 창원시의 설명에 의하면 단 한방울의 물도 나오지 않는 공법을 사용하므로 자연환경에 최소의 영향만 미칠 것이라고 장담했는데 지금 상당히 많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하루에 몇톤의 물이 나오는지 폭파작업으로 인해 화약성분이 상당량 물에 녹아 나올 것인데 어떤 성분이 나오는지 조사도 않고, 신리저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용지호수에서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시민의 건강에는 무해한지 등을 조사하여 시민에게 신뢰를 주어야 할 것이다.


 

반송천 공사도 처음 설명한 공법과 달리 시공한 사유가 무엇인지 밝히고, 처음 설명한 시공방법 이외의 공법를 도입하여 시행항 결과 도로 및 인근 가옥에 크랙이가고 지반이 내려앉아 시민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안전조사를 한 결과를 알려 주시고, 이 사고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예산의 낭비가 예측되는지 또 누가 어떤 책임을 지는지 구체적으로 공개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