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진례터널 실태

천부인권 2008. 8. 5. 12:01

 

진례터널 실태

 

현재 진례터널은 물이 나오고 있으며, 경사가 진례 방향으로 되어 있어 터널의 지하수가 창원시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례로 빠지고 있다고 공사관계자가 증언했다.

 

생태하천위원회에서 용수확보에 대하여 물었을 때 국장은 물이 나오는 방향이 창원시로 하겠다고 했으며 공문을 보냈다고 답했다. 또한 김수용씨는 터널을 뚫을 때 영하400도 이하로 모든 것을 얼려버린 후 공사를 하기에 물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공법을 사용한다고 했는데 이 모든 것이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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