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시흥주민자치 박람회를 가다

천부인권 2008. 10. 10. 17:35

 

2008년 10월 9일 아침 7시30분 봉림동주민센터 앞에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주민들과 공무원이 함께 출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같이 가실 분들을 기다리며 출발 준비에 분주하다.>

 

마을의 일에 적극적인 분들이 우수사례를 체험하여 마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버스 1대를 동원하여 주민자치박람회장으로 출발을 한다.

  <출발 직전의 버스 안 풍경>

  <선산휴게소에서 잠시 내렸다.>

  <선산휴게소에서 잠시 내려 휴식을 취하며 볼일 보러간 분들을 기다린다.>

 

경기도 시흥시까지는 4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가야 하므로 오늘의 일정과 주의 깊게 살펴 볼거리를 계장님으로부터 듣고 지루한 시간을 약간의 여흥을 즐기며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동장님이 멋지게 한곡 불렀다>

 

무료한 시간들이 짧은 시간처럼 변하여 가고 황금빛 들판도 가로지르고 경관이 좋은 강 풍경도 스친다.

  <흥겨움을 더하는 박수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수원을 지나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경기도국악당」앞 입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기로 한다.

  <경기도국악당 입구>

 

길손식당에서 점심을 마치고 담소를 나누며 목적지로 갈 준비를 한다.

 

  <즐거운 식사를 한다.>

 

식당 앞에는 시계꽃, 앤젤트럼펫, 용담, 과꽃 등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일상의 기록들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목고개로 돌아오는 길  (0) 2008.10.14
주민자치박람회 시흥시 참가  (0) 2008.10.13
소목마을을 향하여  (0) 2008.10.07
소목고개를 가다.  (0) 2008.10.06
순천만의 칠면초  (0)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