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재향군인회 제11대 이양재 회장 취임

 

 

 2010년 1월 27일 창원호텔 3층 목련홀에서 제10대 신종길 회장과 제11대 이양재 신임회장이 많은 내. 외빈을 모시고 군악대의 연주와 해병대 육상경비대대 기수단과 예도단이 사열한 가운데 이. 취임식이 있었다.

 

 

 

제11대 이양재 회장은 1956년 4월 생으로 창원 토박이이며, 진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진주산업대학에 재학 중인 만학도이다.

이양재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에게 주어진 임기를 진실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재향군인회를 다른 어떤 조직보다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선도적인 향군, 소통하는 향군, 신뢰받는 향군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하였다.

향군의 목적이자 존재이유는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지탱해줄 수 있는 건전한 시민의식이며, 이는 젊은 향군의 영입을 통해 열정을 다해 사회에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고 하였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회원들의 성원과 격려를 가슴에 새기고 사회를 위해 고민하는 정직한 회장이 되겠습니다.”라고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