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추위를 만나 그려둔 예술의 세계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창원천 썰매타기 행사를 하기 위해 몇 일전부터 빙판을 만들고 빙판이 안전한지 점검하기 위해 창원천을 오고가면서 자연이 만든 예술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오묘한 그림들이 하천 바닥 곳곳에 제각각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수놓고 있었습니다.
사람의 아이디어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보여주는 예술의 일부를 응용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무슨 이야기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보시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1월 8일(토요일) 썰매타기 행사를 할 장소 입니다.>
창원천 썰매타기 행사의 최종 장소는 “창원천 사림민원센터 앞 ”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빙판은 완전하지 않지만 내일은 더 추워서 얼음이 꽁꽁 얼 것으로 보입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장소 : 창원천 사림민원센터 앞
일시 : 2011년 1월 8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5시까지
참가대상 : 누구나
제공 : 전통썰매, 고구마, 어묵 등
체험활동(부모님과 함께) : 전통썰매 만들어 보기, 팽이치기, 썰매 달리기 시합 등
문의 : 010-9509-4477, 018-216-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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