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및 장애관련/장애인관련행사 및 문제

성산구 반송로의 황당한 고원식 도로

천부인권 2013. 2. 8. 08:51

 

 

 

창원천2호교에서 반송로 7로 가는 교량과 보도를 잇는 도로는 근래에 고원식 도로로 만들었다. 그런데 문제는 예전의 도로보다 더 위험한 도로가 되었다는 것이다.

고원식 도로를 만드는 이유는 보도의 울퉁불퉁한 요철 부분을 평면이 되도록 하여 사람이 이용함에 편안하고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고원식 도로를 만들면서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보도의 경계석을 높이지 않고 그대로 두면서 오히려 빗물이 흐르도록 만든 우수로에 빗물이 고이고 요철 부위가 더욱 심해져 고원식 도로가 아닐 때 보다 더 불안전한 도로로 만들었다.

 

 

 

 

시민의 혈세롤 사용하여 만든 도로가 기존의 도로보다 더 위험한 도로가 되도록 만든 이런 정신 나간 공무원들이 있다는 것은 많은 정상적 업무를 하는 공무원들도 싸잡아서 욕을 듣게 만드는 행위이다.

 

 

 

혈세를 들여 만드는 도로라면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가 되도록 하는 것인데 창원천2호교에서 반송로 7로 가는 도로처럼 안전해야 하는 도로가 더욱 불안전한 도로가 되도록 만든 것은 생각을 하지 않고 일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