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장의회의>
2014년 첫날 창원향교 전교를 비롯해 6부 장의와 간부 등 52명의 장의들이 청말 해의 힘찬 기운을 받아 창원향교 대성전에서 삭월례를 올렸다. 창원향교 김주원 전교는 “올해는 창원향교가 보다 역동적이고 활발한 모습으로 바뀌기 위해 장의들의 역할이 적극적이어야 하며, 타 향교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좋은 장점들을 받아드릴 것입니다.”고 하였다.
또한 향교의례 및 釋奠大祭笏記에 대한 교육과 함께 홀기의 부분 수정을 위한 토론을 가졌고, 수정된 홀기에 의한 석전대제를 지내기로 결의 하였다. 초헌관이 대성전에 點燭을 할 때 동서무의 분헌관들도 각각 동서무에 함께 입장하여 점촉을 하고 종헌관이 의례를 할 때 분헌관들도 함께 의례를 하여 대성전에서 의례가 끝남과 동시에 동서무도 의례가 끝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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