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및 장애관련/안전시설 점자블록

웅동 마천공단의 예산만 낭비한 쓸모없는 시설

천부인권 2014. 2. 22. 12:21

 

 

<2014/2/17 남영로의 엉터리 시설물>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산7-44에서 시작하는 남영로 일부와 남의로를 따라 진철교 앞까지 설치한 안전울타리는 용도를 알 수 없는 예산을 낭비할 목적으로 설치한 시설이었다. 그리고 자전거도로를 만들면서 사람이 보행하는 보도를 없애거나 교통약자가 도저히 다닐 수 없는 불법적인 도로를 만들어 그야 말로 예산만 낭비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설이라면 적어도 사람이 다닐 수 있어야 하고 이용함에 불편이 없어야 하는데 이곳 보도는 시설을 함으로 해서 엉망이 되었다.

 

남양동 산7-44에서 시작하는 위 사진은 보도의 턱 낮춤이 되지 않았고, 그 폭도 사람이 다니는 도로인 1.5m가 되지 않는 곳이다. 그리고 한적한 곳이라 사람의 보행이 거의 없는 곳임에도 안전울타리를 설치하여 오히려 이용자가 불편하게 된 도로가 되었다.

 

 

 

 

남영로의 반대쪽 보도가 끝나는 지점은 삼거리 교차로 임에도 횡단보도가 없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지는 곳으로 위 사진의 파란화살표 방향에는 횡단보도설치가 필요한 곳이다.

 

 

 

 

 

남영로에서 남영로452번길로 가는 샛길에는 도로의 경사각이 상당하며, 보도의 턱낮춤도 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는 파손되어 있었다.

 

 

 

 

위 사진은 남영동으로 가는 방향의 도로인데 도로 양쪽은 농경지라 농사를 짓기 위한 농기구가 출입을 해야 하는 곳임에도 안전울타리를 설치하여 시민의 생활을 불편하게 한다. 사진에서 보듯이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곳이라 이런 안전울타리의 설치는 예산만 낭비한 곳이다.

 

 

 

 

위 사진은 남영도 입구인데 이곳 역시 안전울타리를 설치할 이유는 예산을 빼먹기 위한 것 외에는 그 사유를 찾기 힘들다.

 

 

 

 

위 사진을 보면 보도의 턱낮춤이 되어 있지 않아 안전한 보행에 위협을 하는 시설이다. 이런 것을 개선해야할 예산을 안전울타리에 솥아 부어 이게 뭔 행정인지 놀라게 한다.

 

 

 

 

위 사진을 보라 보도의 폭이 60cm에 불과하고 그것도 필요 없는 경계석이 보도를 가로 막고 있어 결국 사람은 차량겸용도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게 안전하다고 창원시 공무원은 말하는가?

 

 

 

 

더욱 황당한 곳은 위 사진이다. 횡단보도 시설을 한곳에 안전울타리를 설치하여 횡단보도를 쓸 수 없게 하고도 횡단보도를 다른 곳으로 옮겨 두지 않고 있다. 이런 도로가 대한민국 어느 규정에 있는지 설명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남영동 마을 앞에는 갑자기 안전울타리가 없다. 이곳은 안전울타리를 설치했다가 철거를 했다고 한다.

 

 

 

 

철거를 한 흔적이 여러 군데 보인다. 이런 시설을 하면서 주민과는 아무른 상의나 교감 없이 공무원 쪼대로 공사를 강행하다. 주민의 항의로 다시 철거를 했다고 한다. 적어도 주민에게 물어 봤다면 예산을 낭비하는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남영로와 남의로가 만나는 4거리 쪽에 있는 보도이다. 위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보도가 끝나고 통행할 공간이 없다. 그러면 이곳은 안전울타리를 설치하여 통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야 함에도 아무른 시설이 없다. 이런 도로부터 마을과 연결 되도록 공사를 하는 것이 우선이지 창원시는 어떻게 필요도 없는 안전울타리 공사로 예산을 낭비하는가?

 

 

 

 

남영로와 남의로가 만나는 4거리인 남양동 437에는 점자블록을 믿고 가다가는 험한 꼴 당하기 딱 좋은 시설을 하였다. 파란 동그라미 부분은 굴절지점에 설치하는 규정을 어겼고, 선형블록이 지시하는 방향은 교차로 안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으며, 횡단보도의 진행 방향과 상관 없는 점형블록을 설치하여 예산 낭비뿐만 아니라 위험한 도로가 되게 하였다. 돌말뚝도 규정을 어긴 시설물이다.

 

 

 

 

남양동 4374거리 다른 쪽 역시 위 사진과 같이 엉터리 점자블록 시설을 하여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굴절지점에 설치하는 규정도 어겼고, 돌발뚝도 규정품이 아니며, 횡단보도와 상관없는 구역에 점자블록을 설치하여 안전시설이 사람을 위험에 빠트리는 시설로 둔갑하게 하였다.

 

 

 

 

 

남양동 4374거리에서 남의로 방향으로 가는 곳의 횡단보도 역시 사진처럼 사람을 잡기 위해 놓아둔 덫과 같은 지역으로 만들었다. 돌말뚝은 처러를하고 점자블록의 설치도 횡단보도의 방향과 일치하도록 재시공 하여야 한다.

 

 

 

 

위 사진 역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점자블록을 설치를 하여 예산만 낭비한곳이 되었다.

 

 

 

 

위 사진은 남양동 4374거리에서 남의로로 진입하는 입구의 풍경이다. 이곳의 도로가 정상적인 도로로 보이는가? 횡단보도는 보도가 없는 곳으로 이어져 있고, 횡단보도의 맞은 편 역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공간은 없다. 보도와도 연결이 불가능한 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놓고 사람은 접근할 수 없게 했다. 이런 공사를 하고도 공무원이 부끄럽지 않다면 나라를 말아먹는 놈일 수밖에 없다. 이곳은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재시공이 필요한 곳이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오도 가도 못하는 곳에 설치한 자전거도로는 예산을 퍼주기 위한 공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 보도에 말뚝을 박았는데 시공업체에 돈을 퍼 주기위한 것이 아니라면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시설물이다.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보도의 우선순위 1위는 사람의 통행이다. 사람이 다녀야 하는 150cm의 보도는 어디에 있는가? 자전거만 다니고 사람의 통행을 막는 이런 못돼먹은 도로를 설계하고 예산을 낭비한 공무원은 법에 의거 하여 처벌을 해야 한다.

 

 

 

 

남의로 시작점인 좌측의 보도는 검은 화살표처럼 보도를 만들어야 사람이 보행할 수 있는 도로가 된다. 이처럼 보도는 사라지고 없는 곳에 점자블록을 설치했다. 갈 수 있는 횡단보도도 아니고 맞은 편 보도는 안전울타리로 막혀 있다. 이런 개떡 같은 도로는 어는 법규에서 만들어도 된다고 했는지 밝혀야 하고,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공사를 했다면 시공업자와 공무원의 뒷거래가 의심되는 장면이다.

 

 

 

 

보도에 말뚝을 박는 이유가 자동차가 보도를 막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인데 위 사진을 보면 말뚝과 상관없이 보도는 차량으로 막혀 있다. 이것이 예산을 들여 말뚝을 박을 이유가 없는 모습을 대변해주고 있다. 그리고 위 사진의 붉은 동그라미 부분은 우수구로 구멍이 뚫려 있는데 안전철망도 없이 구멍이 나있어 자전거가 통행 시 바퀴가 빠져 사고가 날 수 있는 곳이다.

 

 

 

 

위 사진을 보면 보도에 가로수가 심어진 부분인데 사람이 통행할 수 있는 보도는 사라지고 자전거도로만 남아있다. 어떤 도로설치규정에 이렇게 시설을 하고 했는가? 이처럼 불법으로 도로를 만드는 공무원에게는 죄를 묻고 처벌을 하면서 구상권을 청구하여 사람이 다니는 시설로 재시공을 해야 한다.

 

 

 

 

위 사진은 공무원이 정신이 나간 사람임을 증명하는 곳이다. 말뚝은 박았으나 차량이 보도를 막고 있어 필요가 없는 시설을 한 것이고, 자전거도로에 엉터리 점자블록을 설치하여 혈세를 낭비했는데 이따위로 짓거리를 하면서 공무원이 봉급을 받아갔다는 것이 한심할 뿐이다.

 

 

 

 

위 사진을 보면 보도에 뭔 짓거리를 하는지 이해가되지 않는다. 자전거도로도 규정에 맞지 않고 점자블록도 엉터리이고, 말뚝은 왜 저곳에 있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는 미친놈이 만든 도로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23번째의 사진 역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공무원 지쪼대로 만든 시설이다. 사람이 다니는 보도는 어디로 갔으며, 자전거도로에 말뚝은 왜 박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인근 도로에 팽개친 도로를 망치는 시설물은 안전하게 관리를 해야 함에도 아무데나 이처럼 방치를 하고 있으며, 남의로 입구에서 시설을 마치는 진철교까지는 단 한곳도 이 도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가 없고 안전울타리를 쳐 보행에 엄청난 불편을 준다. 이런 것이 너희 공무원 따위가 만드는 도로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