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24 밑반찬 - 멸치볶음>
재료 : 꽈리고추(2,000원 중 2/3 사용), 소형 멸치(5,000원 중 1,000원 어치 남김), 호두(5,000원 중 1,000원 어치 남김), 마늘 10쪽, 대파 20cm
양념 : 참기름, 설탕, 진간장, 물엿, 식용유, 볶은 깨
재료 손질 : 꽈리고추는 3cm 정도로 잘라 그릇에 담아 둔다.
마늘 6쪽은 편을 썰고, 4쪽은 다진다.
대파는 중앙의 심을 제거하고 마늘처럼 다진다.
사진처럼 재료가 준비되면 가스렌지가 있는 곳으로 모든 제료를 옮긴다.
<양념장 만들기>
다진 마늘과 대파 다진것에 숟가락으로 진간장 3번 넣고, 설탕 1숟가락 반과 참기름 1.5숟가락을 넣고 잘 저어주면 사진처럼 된다.
기름칠을 하지 않은 마른 후라이펜에 멸치만 넣고 센불에 1분 정도 볶다가 중불로 3분 정도 볶으면 멸치가 약간 단단하게 된다. 이때 다른 그릇에 옮기는데 부스러기는 걸러 내고 식힌다.
깨끗하게 비워진 후라이펜에 콩기름을 두르고 꽈리고추를 넣고 1분은 센불에 볶고, 중불로 바꾼 후 편썬 마늘을 넣고 콩기름이 거의 보이지 않을 때까지 볶아 준다.
중불인 상태에서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꽈리고추에 배이도록 볶아 준다.
양념장의 물기가 조금 남았을 때 호두를 넣는다.
곧장 미리 볶아 둔 멸치를 함께 넣고 약불로 바꾼 후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잠시 섞어 준다.
잘 섞어진 멸치볶음에 물엿을 숟가락으로 3번 넣고 섞어주면 윤기가 흐르는 멸치볶음이 완성 된다.
사용한 물엿-물엿을 넣고 잘 섞은 후에 불을 끈다.
마지막 양념의 화룡점정으로 깨를 뿌려 주면 오늘의 밑반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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