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鳳仙花는 1년생 풀로서 아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는 화단에서 볼 수 있는 꽃이며 손톱에 봉선화꽃 물들이던 추억 속의 식물이다. 꽃말은 경멸, “신경질,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이다.
꽃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아 봉선화 또는 봉숭아라고 부른다. 키는 60cm 정도이며,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모여 피며, 꽃색은 홍색, 백색, 자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열매는 타원형의 5각이고, 성숙하면 황갈색의 종자가 튀어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널리 심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SUZoTh37BM&ab_channel=chk2736
피자식물(ANGIOSPERMS), 쌍자엽식물강(Dicotvledonae), 장미아강(Rosidae), 환자나무목(Sapindales), 봉선화과(Balsaminaceae), 봉선화속(Impatiens), 봉선화의 학명은 Impatiens balsamina L.이다.
봉선화속(Impatiens) 9종
가야물봉선 (Impatiens atrosanguinea)
꼬마물봉선 (Impatiens violascens)
노랑물봉선 (Impatiens noli-tangere)
물봉선(Impatiens textorii)
미색물봉선 (Impatiens nolitangere var. pallescens)
봉선화 (Impatiens balsamina)
산물봉선 (Impatiens hambaeksanensis)
처진물봉선 (Impatiens furcillata)
흰물봉선 (Impatiens textorii var. koreana)
출처 및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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