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과 숲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나무 이야기』는 도서출판 이비락에서 2008년 03월 28일 지은이는 식물학자 이동혁과 사진작가 제갈영이 공저로 이만삼천원에 발행했다. 책은 떡제본이고 모두 컬러이며 크기는 가로 18.8cm, 세로 25.4cm이고 쪽수는 384쪽이다.
한국 산천에서 자라는 나무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우리나라 나무 이야기』. 이 책은 나무를 37가지 테마별로 묶어 나무들의 생태특징에서부터 쓰임새, 생육방법과 나무 이름의 유래와 전설을 함께 소개한다.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나무에서부터 한계령 봉우리에서 만나보는 나무에 이르기까지 나무의 열매와 꽃사진, 잎, 생태적 특징을 직접 찍은 사진들을 곁들여 한눈에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식물학자 이동혁은 경기도 오산 출생.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생태안내자 및 숲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생명의 숲’과 ‘한국식물분류학회’ 회원으로 있다. 현재 중앙일보 '혁이삼촌의 꽃따라기'를 연재하고 중이며, 네이버 블로그 '혁이삼촌의 풀꽃나무 일기'에 가면 현장을 누비며 오감으로 소개하는 다양한 풀꽃나무 소식들을 만날 수 있다. 그가 쓴 책으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처음 만나는 풀꽃이야기』,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처음 만나는 나무이야기』와 『오감으로 찾는 우리 풀꽃』, 『오감으로 찾는 우리 나무』가 있다.
저자 사진작가 제갈영은 프리랜서 디자이너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산천을 다니면서 그 정경을 한컷한컷 사진에 담고 있으며, 주로 잡지사에 여행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그가 참여한 책으로는 개정 전편인 『하늘보다 높은 나무의 꿈 우리나라 나무이야기』가 있다.

목차
나무1 우리나라의 정자나무와 당산나무
나무2 우리 정원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나무들
나무3 건물 옥상, 아파트 베란다에 어울리는 나무들
나무4 도심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들
나무5 촌락의 생울타리로 어울리는 나무들
나무6 다시 돌아가고픈 우리 고향의 나무들
나무7 아름다운 산하, 우리 산과 계곡의 나무들
나무8 추억과 낭만의 우리나라 냇가, 강변의 나무들
나무9 훌쩍 떠나는 여행길을 수놓는 기찻길 나무들
나무10 바닷내음 짙은 우리나라 해안가의 나무들
나무11 떨어져 있어도 늠름한 우리나라 섬나무들
나무12 우리나라 남도에서 자라는 나무들
나무13 도시 빌딩숲을 감싸주는 나무들
나무14 카페, 펜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나무들
나무15 도시의 나무 병정, 우리나라의 가로수
나무16 우리나라 학교에 심어진 나무들
나무17 학문의 표상, 우리 서원과 서당의 나무들
나무18 우리나라 궁궐의 나무들
나무19 생명력이 강한 우리나라 덩굴 나무들
나무20 좋은 먹을거리를 주는 우리나라 과일나무들
나무21 우리 몸에 좋은 우리나라 약용나무들
나무22 생활에 이로움을 주는 나무들
나무23 권세와 성공을 상징하는 나무들
나무24 부와 재물을 불러오는 나무들
나무25 소외와 은거의 나무들
나무26 우리나라의 장수나무들
나무27 부부의 좋은 금실을 상징하는 나무들
나무28 망자(亡者)를 위한 묘지 조경의 나무들
나무29 우리나라 왕릉의 나무들
나무30 귀신을 부르거나 쫓는 신성한 나무들
나무31 문학과 노래 속에 묘사된 나무들
나무32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성경 속의 나무들
나무33 늘푸른 크리스마스의 나무
나무34 우리나라 사찰의 나무들
나무35 가려 뽑은 우리나라 특산나무
나무36 외국에서 들여온 나무들
나무37 우리나라 전통 정원에 어울리는 나무들
■ 책 소개
언제나 사람과 곁에서 함께 살아온 나무. 길가나 공원, 그리고 크고 작은 숲에 만나는 우리나라 나무들을 한번쯤 관심가져 본 일이 있는가. 저마다의 이름으로 살아온 전설을 간직한 채 사람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친구가되는 우리나라 나무들을 37가지의 테마로 흥미롭게 분류해 보았다. 특히 나무들의 생태적인 특징에서부터 생활에 소소하게 적용되는 쓰임새는 물론, 생육 방법, 나무이름의 유래와 얽힌 전설들을 테마에 맞추어 친근하게 소개하였다. 주변을 둘러보면 무심코 지나가는 길가에서, 혹은 가벼운 산책길이나 작은 숲에서 만나는 나무들을 그저 하나의 나무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야 할 이웃으로 관심을 기울인다면 나무와 교감할 수 있는 사람들의 얘깃거리는 무궁무진 할 것이다. 이 책은 딱딱하게 전개되는 나무도감 달리 도감에서 소개하기 어려운 우리나무의 풍부한 소재와 흥미거리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수목원 울타리 안에서나 보던 나무를 거친 숲 속에서 만나는 기쁨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신나는 일이다. 한계령 높은 봉우리에서 만난 잣나무 군락, 오대산 자락의 회목나무, 지리산에서 만난 커다란 노각나무, 용늪의 사스래나무……. 모두가 잊혀지기 어려운 소중한 풍경들이다. 이 책은 길과 숲에서 관심만 가지면 만날 수 있는 우리나라 나무들을 세세한 테마로 분류하여 누구나 읽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짜임새를 갖추고 있다. 이전에 출간했던 구간인 <하늘보다 높은 나무의 꿈 우리나라 나무이야기>에서 부족했던 나무의 열매, 잎, 꽃사진, 그리고 생태적인 특징들을 새롭게 보완하여 <길과 숲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나무이야기>로 더욱 친근하게 다시 태어난 셈이다. 우리나라 산천을 굽이굽이 돌며 소개한 소중하고 친근한 우리나무들을 가까운 길에서, 혹은 산과 들에서 만나 교감해보는 것은 어떨까. 틀 안에 갇혀 있는 도감배열이 아닌 마치 나무도감을 쉽게 풀어헤쳐 놓은 듯한 이 책은 나무를 바라보는 눈높이를 올리는데 작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일상의 기록들 > 책과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효열자실록(孝烈慈實錄) (1) | 2026.05.17 |
|---|---|
| 칠현사지 단(七賢祠誌 單) (1) | 2026.05.16 |
| 전통 마을숲의 생태계 서비스 (1) | 2026.05.08 |
| 국역 송경지 2 (松京誌_貳) (0) | 2026.02.19 |
| 대동기문(大東奇聞) (0) | 202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