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봉의 노린재나무 <2014/5/7 봉림 구산봉> 지금 구산봉을 오르면 이팝나무 못지않은 흰 꽃이 만발하여 나무 전체가 눈에 덮인 것처럼 보이는 노린재나무를 만나게 된다. 노린재나무라는 특이한 이름을 얻은 것은 가을에 단풍이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를 남긴다 하여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식물/야생화-나무 2014.05.07
전단산의 노린재나무, 백선 <5월12일 전단산에서 만난 꽃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는 진달래목 노린재나무과의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다. 한국·일본 원산으로 학명은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이다. 노린재나무의 가지나 단풍든 잎을 태우고 남은 노란색 재로 낸 잿물을 황회라 하는데, 지치와 같은 .. 식물/주위의 야생화 200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