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집 5

밀양 명례리의 전설과 낙주재의 이방중 묘 출토명기 및 지석

<둑길이 끝나는 곳이 도암이고, 둑위에 있는 건물은 오토캠핑장의 관리동이다.> 밀양 명례리(明禮里)는 낙동강의 용진(龍津)나루로 인해 물류이동이 많았고 너른 하남평야에서 곡식과 싱싱한 채소를 생산하니 다른 고을에 비해 부유했을 것이다. 따라서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