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 휴먼시아의 새벽풍경과 미래 여전히 새벽 3시 30분경부터 덤프트럭이 질주하는 풍경이 연출되는 위험한 마을이 되었다. 정각 6시부터 한 두 대가 아니라 연속적으로 “위웅~~웅” 소리를 내면서 트럭들이 달린다. 오늘도 트럭의 웅웅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치게 되었다. 제법 쌀쌀한 아침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1.17
봉림 휴먼시아에서 들리는 새벽의 경적 소리 새벽 4시30분경에 덤프터럭이 질주하는 소리와 함께 경적 소리가 울려 잠을 깼다. 이왕 일어난 김에 물 한잔 마시고 잠을 청하려 하니 잠이 달아나 버렸다. 몇 십 분을 뒹굴다 이왕 이렇게 된 바에야 일출이나 구경하고 오자는 심정으로 겨울 잠바를 챙겨 집을 나섰다. 골목길을 벗어나려..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1.03
봉림 휴먼시아 공사현장 소음문제 2009년 5월 소음이 심하여 지인에게 부탁하여 소음측정기를 임대하여 측정을 하니 공사장이라고 하더라도 넘지 말아야하는 소음기준치 65.0db를 훌쩍 넘고 있었다. 소음이 너무 심해 다시 지인에게 부탁하여 5월 31일 날 주민한분과 함께 측정을 해봤는데 79.4db를 넘고 있다. 도저히 참기가 ..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0.28
당신이라면 어떤 곳에 살고 싶으세요? <약수터가는 길 모습, 그리고 이 높이 위로 길이 납니다.> 창원 봉림 휴먼시아 건설 공사가 이루어지기 전의 마을 풍경과 현재 공사 중인 모습을 보시고 어떤 곳에 살고 싶은지 비교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한토지주택공사가 봉림동 국민임대주택지를 개발하면서 봉림 휴먼시아.. 일상의 기록들/생각하다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