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표준어 4

보리 문디도 쓰지 않는 창원 표준어(ㅊ~ㅎ)

내 고장의 언어를 알아보면서 친근한 창원을 만나게 되고, 사랑스런 창원의 모습을 느끼며 자부심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원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말들을 찾아 봤다. 잃어버린 우리의 글 중에 창원 표준어에서만 남아있는 것도 있고, 지금의 표기법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우리 지역 사람이라면 읽어 보면 어떠한 뜻이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이밖의 말을 알고 계신다면, 그 말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계속 업그래이드 하겠습니다. ㅊ차개차개 : 차곡차곡 차매다 : 묶다, 동여매다 찬차이 : 천천히 참박 : 박 찹다 : 차다 창사, 창지 : 창자 채검 : 책임 채리다(1) : (상을)차리다 채리다(2) : 실속을 차리다 채아라, 치아라 : 치워라 채애다 : 빌리다 ..

보리 문디도 쓰지않는 창원 표준어(ㅇ~ㅈ)

내 고장의 언어를 알아보면서 친근한 창원을 만나게 되고, 사랑스런 창원의 모습을 느끼며 자부심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원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말들을 찾아 봤다. 잃어버린 우리의 글 중에 창원 표준어에서만 남아있는 것도 있고, 지금의 표기법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우리 지역 사람이라면 읽어 보면 어떠한 뜻이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이밖의 말을 알고 계신다면, 그 말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계속 업그래이드 하겠습니다. ㅇ 아: : 아이 아가리, 아구창 : 입의 비속어 아까지네 : 좀 전에 아나 : 여기 있다, 옛 다 아따! : 아유! 아래, 아리 : 그저께 아리채 : 아래채 아매 : 아마 아무따나 : 아무렇게나 아부지 : 아버지 아이노리[일어] : 택..

보리 문디도 쓰지 않는 창원표준어(ㅂ~ㅅ)

내 고장의 언어를 알아보면서 친근한 창원을 만나게 되고, 사랑스런 창원의 모습을 느끼며 자부심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원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말들을 찾아 봤다. 잃어버린 우리의 글 중에 창원 표준어에서만 남아있는 것도 있고, 지금의 표기법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우리 지역 사람이라면 읽어 보면 어떠한 뜻이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이밖의 말을 알고 계신다면, 그 말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계속 업그래이드 하겠습니다. ㅂ 바가치, 바가이 : 바가치 바굼지 : 바구니 바께추 : 바께쓰(일어의 변형) 바때기 : 밭 바라 : 봐라 바람디이 : 바람둥이 바래기 : 바랭이(풀) 바리 : 바로 바뿌다 : 바쁘다 바꾸 : 바퀴 박상 : 뻥튀기(곡식 따위를 튀긴 것..

보리 문디도 잘 쓰지 않는 창원 표준어(ㄱ~ㄴ)

보리 문디이도 잘 쓰지 않는 창원 표준어(ㄱ~ㄴ) 내 고장의 언어를 알아보면서 친근한 창원을 만나게 되고, 사랑스런 창원의 모습을 느끼며 자부심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창원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말들을 찾아 봤다. 잃어버린 우리의 글 중에 창원 표준어에서만 남아있는 것도 있고, 지금의 표기법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우리 지역 사람이라면 읽어 보면 어떠한 뜻이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이밖의 말을 알고 계신다면, 그 말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계속 업그래이드 하겠습니다.ㄱ 가가이다(가관이다) : 꼴불견 이다. 웃음꺼리 이다. 가객 과객 가다(일본어) : 형태, 모양 가다다 가두다 가똑띠기 : 실속도 없이 나서는 똑똑하지 못한 사람. 가래이 : 가랑이 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