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청량사 보물과 삼국사기가 전하는 최치원 <2011.8.21 합천 청량사 삼층석탑과 석등> 합천 가야면에서 해인사로 가다보면 황산리를 지나는데 이곳 ‘가야면 황산리 973’에는 삼국유사 열전의 인물인 최치원이 즐겨 찾았다고 전하는 청량사란 절이 있다. 해인사의 유명세에 밀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보물이 3개.. 역사의 기록/문화재 여행 2016.03.24
낙동강과 회천이 만나 오광대 발상지 밤마리를 만들다. <낙동강 사업으로 몰락의 길로 가는 마을에는 생존권 보장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회천(會川)은 해발 1,430m의 가야산 서북쪽 사면을 흘러내려 증산면과 성주댐을 지나 성주군 벽진, 수륜면 등을 거쳐 흐르는 대가천과 가야산 국립공원을 거쳐 흘러내리는 소가천을 품고, 해인사를 끼고 흐르.. 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