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119안전센터
봉곡동61-2번지에 위치하는 봉곡119안전센터는 1986년 12월에 『경상남도규칙 제1511호 창원소방서 상북파출소』로 개소되어 2007년 11월 『경상남도규칙 제2809호 봉곡119안전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관할구역은 5개동(사림동, 봉곡동, 반지동, 반림동, 명서동)이고 면적은. 17.8km²이며, 인구는 93,837명 정도로 소방관 1인당 7,775명을 담당하고 있다.
<봉곡119안전센터 전경>
구급차가 1대, 차량 3대, 화재진압차량 2대를 보유하고 있고, 12명의 소방관이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으며 현재 센터장은 소방위 안상래씨 이다.
봉곡119안전센터에서는 매월 1회 관내에 있는 학교를 방문하여 소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화재는 방심에 의해 생기는 수가 많으며 특히 곰국을 끓인다고 불을 켜둔 상태에서 외출을 하여 화재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가스통, 가스관, 불을 점검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봉곡119안전센터 직원들의 모습>
그리고 가정주택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화재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시면서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구급신고를 하지 않아도 될 사항인데 신고를 하거나 허위신고를 하여 출동을 하고 있는데 국고의 낭비일 뿐만 아니라 정작 필요한 다른 곳에 가야할 때 허위신고 때문에 가지 못한다면 얼마나 큰 불행이 오겠냐고 하셨다.
<봉곡119안전센터장 안상래 소방위>
마을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봉곡119안전센터 소방관님들에게 이번 기회를 빌려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 (211-9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