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공사 현장서 물고기 떼죽음…건설 업체 흙으로 덮어 은폐 시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물고기가 때 죽음을 하여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선관위는 때 죽음한 물고기에게 선거에 영향을 끼쳐서니 죽지 말라고 공문을 보내라. 그리고 물고기를 때죽음으로 몰아간 건설정권에게도 선거에 영향을 미치니 죽여서는 안 된다는 공문을 똑같이 보내야 한다.
환경단체가 무엇 때문에 잘못된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자연에서 누리는 혜택을 미래세대에게도 누릴 수 있는 기회와 한반도의 생태를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는 이야기를 한다고 선거법 위반 운운하는데, 물고기를 때로 죽이고 강바닥에 묻어버리려 하는 그런 업자들을 감싸주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존재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다.
4대강사업으로 도리 킬 수 없는 재앙이 되어 되돌아 올 때 4대강 공사를 한 업자들에게만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멀쩡히 살아가는 우리들도 함께 피해가 오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있다. 환경의 보존은 아무리 강조해도 자연의 이치를 넘는 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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