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여행 이야기

박완수 창원시장 후보 화난 민심을 외면했다.

천부인권 2010. 5. 26. 08:18

 

 

 

박완수 창원시장이 만들기로 결정한 ‘북부순환우회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봉림휴먼시아 아파트만을 위해 설계되어 현재 살고 있는 주민에게는 소음, 분진, 경관, 바람길, 재산가치 등 모든 부분에 있어 불익을 주고 있다. 이에 주민들이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차원에서 박완수 후보의 선거캠프 앞에서 거센 항의의 표시로 집회를 하였지만 박완수 후보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묵살하고 외면했다.

 

봉림휴먼시아 입구에는 사고를 유발하는 안전하지 못한 교통설계를 하여 앞으로 도로가 완공되면 시민들이 위험에 직면할 수도 있는 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는 일이니 그곳에 물어보라며 시민의 안전도 외면했다.


창원 봉림동 휴먼시아의 위험한 도로

 

 

 

 

창원시장이 되려고 한다면 시민의 편에서 그들의 이익을 위하여 일을 해야 하는데 박완수 후보는 시민은 간데없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만 이익을 주는 행정을 했다.


‘북부순환우회도로’를 원치 않는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하고 부득이 하다면 시민을 설득하고 이해시켜야 함에도 공청회 한번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도로를 만들고자 한다면 피해를 보는 시민의 입장에서는 분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주민들은 모든 시민들에게 호소문을 돌리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는 행동을 하게 되었다.

 

인터넷 검색 중에 아래의 글이 있어 링크를 걸었습니다. 시민의 권리를 찾는데 시민이 직접 소송을 하는 것도 앞으로 시장이 되는 분에게 경고의 의미도 될 것 같습니다.

 시민이 직접 박완수를 상대로 소송해야 되지 않을까요? 
 

 

호    소     문
 
청설모와 새들이 노닐던 소나무 숲이 전자 톱에 찢겨나가고 민둥산이 된 황무지를 바라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뒷산소나무 숲은 우리의 허파였습니다. 우리는 허파를 잃은 환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아파트 107동 뒤로 법면(도로시작부분)에서 불과 10m~20m 거리에 10층 높이의 북부순환도로를 만든다고 합니다.
공사를 한다고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작업을 하면 우리 아파트는 균열이 가고 지반이 진동되어 어떻게 기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공사로 인한 먼지와 소음으로 우리는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뒷산은 마사흙이라 비가 오면 언제 홍수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소나무향, 아카시아향기로 우리는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었는데 지붕 위에 도로가 생기면 우리는 무겁게 내려앉은 분진과 아황산가스로 시름시름 병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유재산인 이 아파트는 더 가치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일을 시행하면서 우리 주민들한테 제대로 된 공청회 한번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친 시장 이하 국장한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여러분, 한 분도 빠짐없이 우리 아파트 뒤 북부순환도로 백지화를 위해 다 같이 동참하여 시청으로 진군하여 시장을 규탄합시다.
 
 -북부순환도로 개설 백지화를 주장하는 주민일동-

 

 

-유해환경 조성하는 행정당국 각성해라.
-푸른 자연숲을 파괴하는 창원시청 각성해라.
-조망권을 싹쓸이 앗아간 책임자를 구속하라.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파괴한 창원시장 각성해라.
-시민이 단결로 북부순환도로 막아내자.
-우리는 유해환경 없는곳에서 살고싶다.환경권을 보장해라.
-민주시민 생존권을 보장해라.
-우리는 원한다. 생태계를 복원해라.
-잘못된행정으로 민주시민 예산 낭비한 책임자를 구속해라.
-행정당국에 의해서 시민의 피해가 속출했다. 재산권을 보장해라.
-주민 무시하는 북부순환도로 결사반대한다.
-앵무새 같은 행정은 결사반대한다.
-재산권 손실을 만든 공무원을 구속해라.
-입주민 분노했다. 창원시장 각오해라.
-생태계 파괴한 창원시청 책임자를 구속해라.
-우리는 친환경과 살고 싶다. 푸른 숲  보장해라.
-마구잡이 벌목작업  지시한 책임자를 구속해라.

-주민의견 무시하는 창원시장 각성하라.
-무잡이한 벌목으로 생태계는 죽어간다.
-생태계 원상복구 즉각 복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