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역 풍경입니다.
어르신들이 벗꽃 나들이를 오셨는데 30년 전 해치 분위기는 전혀 없습니다.
벗 꽃 아래에서 쉬시다가 갔습니다.
경화역에서 만난 젊은 연인입니다.
어르신들과는 다른 표정입니다.
이들에게 이 나라의 미래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줍지만 웃을 수 있는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
경화역의 또 다른 풍경입니다.
중심잡기도 쉽지 않을 아기들이 기차철길 위에서 선생님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습니다.
새로운 시작 그 첫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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