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해 해상불꽃쇼의 야경을 촬영하면서 불꽃을 어떻게 촬영해야 하는지 하나는 알게 되었다. 큰 수확이다. 처음은 아닌데 이처럼 엉망이 된 것은 기종변경 후 적응을 못한 것도 있지만 아직은 방법이 서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연기가 없어 그런대로 불꽃이 살아 있다.
이렇게 작은 불꽃이 올라 올줄 알았다면 가까히 가서야 했는데.....
불꽃은 점점 화려해지고 연기는 서서히 하늘을 덮어간다.
연기와 불꽃이 겹쳐져 그림이 이상하게 변해간다.
다음을 기약해야 겠다.
'일상의 기록들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이 떨어져 더 아름다운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0) | 2014.04.12 |
---|---|
미리 둘러본 천주산 진달래 축제 (0) | 2014.04.04 |
낙동강과 열차 그리고 매화가 어우러진 원동 순매원 (0) | 2014.03.22 |
진해구 해양공원에 세운 솔라타워 (0) | 2013.10.18 |
마산합포구 창동의 부용청주상회 (0) | 2012.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