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10:3시 20>
2014년 5월 10일 오후 3시 5분쯤에 창원시 비음산날개봉 7부 능선에 산불이나 임야 170㎡여를 태웠다. 최초 3시 15분께 투입된 헬기가 산불이 난 곳에 집중적으로 물을 투하했지만 쉽게 진화가 되지 않자 3시 35분께 또 한 대의 119헬기가 동원되어 두 대의 헬기가 진화를 하자 불길이 잡히기 시작했다.
3시 42분께에는 두 번째 투입된 헬기는 철수를 하고 마지막 불길은 처음 투입된 헬기가 완전 진화를 했다. 산불이난 곳의 위치로 볼 때 등산로는 아닌 것 같았으나 창원시는 등산객의 실화(失火)인 것으로 발표 했다.
<두 번째 투입된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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